Git의 구조

Git의 구조

@2024.03.14

개발을 하다 보면 git를 공부하는 것은 필수이다.

대학교에 전공 수업도 git을 배우는 수업이 열리는 경우도 많았다.

이번엔 Git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.

Git이란 대체 무엇일까?

💡

“ 가장 인기 있는 버전 관리 도구 “
리누스 토르발스가 개발하였으며 소스 이력 추적을 위한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..

<

구조

💡

Woking Directory(작업 디렉터리) :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는 작업 디렉터리에 저장된다.
즉
현재 작업 중인 프로젝트가 위치한 디렉터리

💡

Staging Area(스테이징 영역/인덱스) : 커밋을 준비하는 중간 단계로 사용자가 git 저장소에 파일의 변경사항을 최종적으로 커밋 하기 전에, 변경사항을 모아 놓는 임시 저장 공간이다.
즉
commit할 파일의 예비 저장소

• 변경사항 스테이징 하기($git add 파일명)
  • 작업 디렉터리의 변경사항을 스테이징 영역에 추가

• 스테이징 된 변경사항 확인하기($git status)
  • 현재 스테이징 영역에 있는 변경사항과 작업 디렉터리의 변경사항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.

• 변경사항 커밋 하기($git commit)
  • 스테이징 영역에 있는 변경 사항을 저장소의 히스토리에 기록한다.
  • 커밋 메시지와 함께 지정하여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을 추가할 수 있다.

💡

Local Repository(로컬 저장소) : 각 컴퓨터의 git이 관리하는 로컬 저장소

• 커밋 :변경사항을 로컬 저장소에 저장하는 과정

• 스테이징 영역에 추가된 파일들은 개발자가 로컬 저장소에 커밋(commit) 한다. 이를 통해 개발자는 변경 이력을 관리하고, 여러 번의 작업을 분리하여 추적할 수 있다.

💡

Remote Repository(원격 저장소) : github 등 외부에 위치한 원격 저장소

• 로컬 저장소에 commit 한 변경 사항은 깃허브와 같은 원격 저장소로 push 된다.

결론 : 개발자가 작업을 시작하면 파일은 ‘작업 디렉터리’에 있고, 변경 사항이 ‘스테이징 영역’으로 이동한 후에 커밋 되어 ‘로컬 저장소’에 저장된다. 이후 변경 사항은 ‘원격 저장소’에 푸시 되어 다른 개발자와 공유된다.